대청호 붕어섬 연육교 사업현장 점검에 나선 대전 동구 의원들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제242회 임시회 회기 중인 25일과 26일 대청호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구정 현안을 점검했다.
이나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확대조성지 등 8개 현안사업장별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사업 추진상의 제반 문제점을 살폈다.
이나영 의장은 “제8대 동구의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 현안 해결과 구민복리증진을 위해 민생의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 경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사항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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