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전문인력이 기상 데이터에 접 근함으로써 기상관련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부혁신 일자리 창출과 4차산업혁명시대의 신사업 모델로 발전시킬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기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 신사업 모델과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경진대회는 29일부터 5월2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공모방식은 과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결 결과물을 만드는 AI 기술제안형으러 과제는 대전지역 폭염 예측 기술과 세종지역 안개 예측 기술 및 대전지역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기상융합 서비스 기술로 3개 과제 가운데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심사는 문제해결 아이디어와 기술성, 사업성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며 서류 심사를 통해 10팀을 선정해 7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공개발표를 통해 결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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