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쳐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해미읍성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곱창집은 아들과 부모가 함께 밀어닥치는 손님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아들은 몰려드는 손님을 감당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아들은 단체 급식만 했기에 접객 경험이 없다. 그래서 회의를 하라고 한 건데 안 하더니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뒤늦게 아들은 번호표를 돌렸으나 새로 찾아온 손님들은 응대하지 못했다.
번호표 받은 손님과 새로 온 손님이 섞이기 시작했고 결국 김성주가 출동했다.
김성주는 아들을 문밖으로 불러내 “여기서 해결을 해야 한다”며 대기손님을 파악하며 사태 정리에 나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