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충북 제천을 방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과 15일 양일간 대전을 방문, 대학생들과의 토크콘서트와 주요 당직자간담회 및 스승의날을 맞아 퇴임 교장선생님들과의 간담회를 갖는다.
황 대표는 14일 오후 4시부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인근 카페에서 대학생들과의 토크콘서트를 갖고 젊은이들의 고민을 공유한다.
이어 대전지역 정치부기자들과 비공개 만찬간담회를 통해 청와대 회담과 패스트 트랙 등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오전 대전시당에서 시당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열고, 유성구 어은동 핵융합연구소를 방문한 후 퇴임 교장선생님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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