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운국제수영장 전경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용운국제수영장이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마무리 짓고 오는 6월 1일 재개장한다.
용운국제수영장은 전광판·계측기 교체공사를 통해 첨단시설을 갖추어 전국 수영대회 유치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보강토 옹벽 보수공사와 수위조절판 교체공사, 수조 물 교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용운국제수영장 기존회원은 24일까지, 신규회원은 27일부터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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