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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빌라에서 A(60)씨가 사망해 고독사한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
동사무소 관계자는 A씨가 연락이 되지않아 23일 오전 10시 30분 자택을 방문.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A씨는 평소 술을 즐겨마시는 편이었으며 지난 2월 25일 병원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자택에서 지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여러가지 정황으로 숨진 A씨가 혼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판단하고 조사를 종결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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