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쳐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제주도 2인 가구 집 찾기에 나섰다.
박나래는 양세형과 애월 두 갈래길 2층집을 찾았다.
귀여운 정원에 이어 실내로 들어선 두 사람은 절로 터지는 감탄사를 숨기지 못했다.
사계절이 변하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큰 창문에 모두가 반했다.
하지만 에어컨 2대를 제외한 옵션이 없는 것이 단점으로 꼽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박나래, 양세형은 끝없는 장점찾기에 나섰다.
영상을 보던 이들도 “두 사람 사기꾼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2층은 ‘Y자형 계단’으로 철저하게 사생활이 분리돼 호응을 얻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