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8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은 펜타곤 홍석, 유재환, 딘딘이 중국 베이징, 텐진 여행을 떠났다.
은근 능력남 홍석, 알고보면 따뜻한 남자 딘딘, 만년 다이어터 유재환의 만남.
세 사람은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대통령 아침 식사’를 즐겼다.
마치 기름에 튀기지 않은 듯한 바삭한 유타오 맛에 딘딘, 유재환은 “너무 맛있다”를 연발했다.
이어 더우장(중국식 두유)에 찍어 먹는 코스를 소개했으나 딘딘, 유재환에게는 맞지 않았다.
반면 유타오와 같이 나온 생토마토, 다진 마늘 섞인 소스는 세 사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유재환은 일반식 한 달 만의 식사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개인기를 방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