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형님’ 캡쳐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임원희, 김동준, 이엘리야가 전학생으로 찾았다.
단체 미션에서 순두부찌개를 걸고 ‘장난감 의자 15개 쌓기’에 도전했다.
모두가 집중했지만 강호동이 쌓아올린 의자를 무너뜨리고 말았다.
재도전에서 강호동은 동지를 만들기 위해 같은 편임에도 이수근을 방해했다.
방해를 이겨낸 이수근도 성공했고 이엘리야, 임원희, 김동준까지 무너뜨리지 않고 의자를 쌓았다.
결국 11개째 강호동이 다시 도전했는데 모두 긴장하게 만들고 제대로 의자를 쌓지 못했다.
강호동은 “내가 봐도 내가 밉상이야”라면서 겨우 성공시켰다.
마지막 15개째는 임원희가 도전했지만 손을 떨어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