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육동일 대전시당 위원장
[대전=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육동일)은 오는 25일 정책평가 토론회를 진행하며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주요 이슈와 후보 선택기준을 발표한다.
시당은 25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의 대전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대전의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 대한 정책평가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좌장으로는 이윤환 건양대 교수가, 기조발제는 육동일 위원장이 각각 맡는다.
또 패널로는 우애자 대전시의원(자유한국당), 김소연 대전시의원(바른미래당), 유병로 한밭대 교수, 박정규 대덕대 교수, 김일순 충청투데이 정치부장 등이 참여한다.
시당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 발제는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즈음해 대전의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 대한 평가와 향후 지방자치의 성공을 위한 개선방안등의 정책적 제안을 제시한다.
또 내년 4월 15일부터 진행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공략하기 위한 주요 이슈와 시당의 후보 선택기준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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