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 가화맛사성 코너에는 연 매출 16억 원을 자랑하는 맛집을 찾았다.
경기도 여주의 한 동네에 자리한 한 막국수 전문점.
수많은 막국수 간판들 사이에서도 유독 차량들이 몰리는 곳이 있었응니 바로 주인공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주차정리 담당 직원이 있을 정도로 붐비는 이곳은 2대에 걸쳐 42년 동안 손맛을 이어왔다.
직접 담근 동치미가 이 집의 비결로 살얼음 동동 띄워 뼛속까지 짜릿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각종 과채에 메밀가루 물을 넣어 구수한 맛을 살리고 무려 10일 숙성을 거쳐 제대로 된 맛을 낸다.
또 비빔 막국수도 이곳의 별미로 빨갛고 매콤한 양념장에 비벼 먹으면 사라진 입맛도 저절로 소생될 정도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밥상 위의 보물 양파, ‘무균지대’ 주방관리법, 산삼 부부의 달콤살벌 황혼 로맨스, 먹으면서 빼는 건강 다이어트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