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부산=일요신문] 김주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 조정선수단이 지난달 제45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따고 종합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달 열린 ‘제16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도 은·동메달을 차지했다.
BPA 조정선수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여대일반부 무타페어(윤현희, 김슬기) 종목에서 8분10초42를 기록하며 은메달, 더블스컬(정지혜, 마세롬) 종목에서 7분34초90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BPA 조정선수단은 오는 7월에 개최되는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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