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더 짠내투어’ 캡쳐
24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황광희와 함께 한혜진의 대만 가오슝 ‘힙트로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디저트 가게를 찾은 멤버들은 펑리수를 맛보고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그런데 한혜진은 “사실 이거 무료다. 맛있으며 구매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곧바로 시식을 하며 “역대급이다. 몇 번 펑리수를 먹어봤는데 이 맛이 아니었다. 크기도 크고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맛본 우롱차는 너무 뜨거워 다들 비명을 질렀다.
이용진은 “거짓말 안 하고 갈비탕 보다 더 뜨겁다. 더위를 먹는거 아니냐”고 소리쳤다.
한편 한혜진은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담은 대만 전통 식당을 찾았다.
한글 메뉴판까지 마련돼 있어 편안하게 주문을 했다.
유명한 고사리 마요네즈 샐러드부터 각 멤버들의 주문이 쏟아졌다.
그러자 계산에 서툰 한혜진은 계산기를 두드려 웃음을 자나앴다.
한혜진은 “상상이상으로 더 정신을 못 차리겠다. 많이 시뮬레이션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다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