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개막식 모습.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사)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회장 권우영)는 지난 6월 29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19 국제뷰티마스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가 주최하고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가 주관했으며, 부산시, 교육부, 미용관련협회 등이 후원했다.
콘테스트는 ‘국제뷰티 글로벌 인재양성 및 해외일자리 창출, K-Beauty & Health Festival’을 기치로 열렸다.
권우영 회장이 개회사를 갖는 장면.
만 25세 미만에는 전국 대학을 비롯해 중·고등학생과 학원생들이, 일반부에는 해외선수들까지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각자의 실력을 뽐내며 기량을 펼쳤다.
대회는 헤어·미용·메이크업·두피·네일아트·속눈썹연장·반영구화장·왁싱·슈가링 등의 종목으로 펼쳐졌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이 되어 경연내용을 평가했다.
국제뷰티 글로벌 인재양성과 해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해당 콘테스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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