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사천시 KB인재니움에서 열린 품질혁신전략 교육과정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4일 경남 사천시 KB인재니움에서 협력중소기업 협의회 회원사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품질혁신전략’ 교육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협력중소기업이 제조하는 제품의 품질향상을 통해 해외수출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기업들은 품질혁신 전문가로부터 품질혁신전략 교육을 수료하고, 중소기업의 품질혁신전략 수립의 과정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후에도 품질혁신전략 교육 등 다양한 중소기업 임직원의 역량교육을 시행할 계획으로, 올 하반기에는 차세대 CEO 교육프로그램,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MES 실무자 교육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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