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난 3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암초등학교에서 열린 ‘부암안전체험교실’개관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김광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교직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안전의식과 위기 대처능력을 몸에 배게 하기 위해선 초등학교 때부터 지속적으로 반복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안전체험관을 활용한 체계적인 안전교육 교수·학습 매뉴얼을 개발해, 학생안전체험교육 거점학교의 역할을 잘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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