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15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사)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회장 신기수)와 ‘지역경제 활성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경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것으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중소기업 융합연합회 회원사들에게 경영자금 대출시 최고 1.5%의 금리우대 혜택과 경영컨설팅 무료제공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신기수 회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600여 중소기업융합 경남 연합회회원사와 NH농협은행이 한층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동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장은 “경남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통한 지역경제 활황을 고대한다.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 더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사천시지부, 시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NH농협 사천시지부(지부장 서준호)는 12일 1층 객장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7월부터 8월말까지 두 달 동안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쉬었다갈 수 있는 시원한 무더위쉼터<사진>를 개장했다.
농협의 무더위 쉼터는 찾아오시는 고객 및 사천시민에게 아이스크림과 음료 및 사천지역 농산물인 수박과 방울토마토 등 제철과일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우리지역 농산물도 알리고 고객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날 농협을 찾은 구다윤 고객은 “농협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이런 쉼터를 마련해줘 정말 고맙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이나 더위에 나기 힘든 분들이 쉴 수 있는 좋은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준호 NH농협 사천시지부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시민의 어려움에 항상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사천시민의 다양한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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