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인구의 날 기념주간 기념행사 모습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부산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주간(7.10.~7.16.)’을 맞아 인구 및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제고 및 일․가정 균형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 기념식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부산 아빠 소확행 데이’로 아빠와 가녀 500가족을 초청 부산소재 대표 테마파크인 신세계 키자니아에서 아빠들이 주양육자로써 아이와의 즐거운 체험 및 실천적 육아참여에 대한 사회적 격려 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체험형 문화행사도 진행됐다.
부산시와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는 저출산으로 인한 당면할 문제에 대해 가장 좋은 대책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것으로 오늘 기념식과 기념행사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다시 한 번 고민하고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부산,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만들기 약속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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