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캡쳐
1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와 함께 철의 도시 포항시 교육 1번지 지곡동을 찾았다.
필수 코스인 부동산을 방문한 강호동, 이경규, 김종민, 신지. ‘포항의 강남’이라 불리는 지곡동은 빌라 단지, 아파트 단지, 주택가로 나뉘어져 있었다.
특히 지곡 스틸하우스 단지는 과거 포스코 직원들만 거주하던 동네였지만 현재는 모두에게 오픈된 상태였다.
부동산 관계자는 “평당 최고 비쌀 때 1000만 원도 했었는데 지금은 700만~800만 원 정도다”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오기 전에 30분 정도 둘러봤는데 아주 좋더라”며 스틸하우스로 향했다.
도전에 앞서 팀 나누기가 시작됐는데 신지는 “전에 나왔을 때 누구랑 했냐”고 김종민에게 물었다.
이경규와 한 팀이었지만 기억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답답하실테니 제가 한 팀 하겠다”며 이경규와 한 배를 타게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