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 연세병원과 의료 혜택 확대 위한 협약 체결

회원기업의 의료 혜택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 체결식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사)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이상길)는 지난 17일 ㈜성우 3층 회의실에서 SMG연세병원과 회원기업의 의료 혜택 확대를 위한 ‘진료지정병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 이상길 회장을 비롯한 회원 26명과 SMG연세병원 김정환 병원장을 비롯한 6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서 SMG연세병원은 진북산단입주기업 회원들에게 직계가족 진료시 비급여 진료비 혜택, 종합건강검진시 특별 혜택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 이상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SMG연세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회원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의 복리증진과 질병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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