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캡쳐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화사는 첫 드라이브에 도전했다.
잔뜩 긴장한 화사는 뻣뻣한 운전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향지시등도 제대로 끄지 못하고 속도도 내지 못해 진땀을 흘렸다.
직진 구간이 나오자 그나마 마음을 놓았지만 갑자기 우천 상황이 발생했다.
창문도 못 닫아 보조석에서 도와줘야했는데 갑자기 워셔액이 튀어나오는 등 한바탕 소란이 지나갔다.
드디어 목적지 ‘자라섬’이 보이자 화사는 “살았다”며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