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유재석이 아들 딸 자랑을 하며 자녀 사랑을 드러냈다.
20일 방영된 MBC<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절친한 후배 조세호와 만났다.
유재석은 식당에서 조세호에게 자녀의 사진을 보여줬다. 그는 첫째 아들 유지호 군의 사진을 보여주며 “많이 컸다.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딸 유나은 양의 사진에 대해 “나은이도 이렇게 컸다”며 조세호에게 자랑했다.
한편 유재석은 아나운서 나경은과 2008년 결혼했다. 지난 해 둘째 딸 나은 양을 품에 안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