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쳐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대전으로 내려와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인 의뢰인. 그는 카페 영업과 주거를 겸할 수 있으면서도 두 공간이 분리되는 집을 찾고 있었다.
입지 좋은 상권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카페 리모델링 인테리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집을 구해달라는 의뢰인을 위해 복팀 장동민과 김동현이 나섰다.
인테리어 전문가인 집주인에 의해 재탄생한 30년 된 구옥은 감성 가득한 공간이었다.
또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어 덕팀 역시 놀라워했다.
심지어 정화조 공사비 포함 3억 9000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상대팀 오정연도 “말도 안 돼”라고 소리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