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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3%에서 2.6%로 0.3% 포인트 나홀로 상향 조정됐다. 중국과 일본은 0.1% 포인트씩 떨어진 각각 6.2%, 0.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4월 성장률 2.6%로 예측된 한국의 경우 이번 전망치 발표에선 제외됐다.
IMF는 미중 간 갈등과 관련해 양자 무역수지 개선을 목표로 하거나 상대국의 개혁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권고도 내놨다.
장익창 기자 sanbad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