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부산이 여름 시즌을 맞아 키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심 속 휴양지 힐튼부산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키즈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 2와 별도 마련된 공간인 ‘키즈 라운지(Kids Lounge)’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힐튼 부산을 찾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고객을 위해 보다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특히 체크인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보다 재밌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인 ‘스튜디오 인요’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 대표 캐릭터인 ‘에그구그(EggGoog)’와 애니메이션에 함께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다. ‘에그구그’는 노란색의 커다란 눈을 가진 병아리 모형의 캐릭터로 사랑스럽고 친근감 있는 비쥬얼을 갖고 있으며, SBS 공영 방송을 통해 상영된 바 있어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힐튼부산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키즈 라운지’를 마련, 입구에서부터 컬러풀하고 볼륨감이 큰 입체 모형의 캐릭터 인형들을 설치해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실내에는 2m 높이의 빅 사이즈 인형이 전시되어 보다 실감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 쪽 코너에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해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 밖에도 컬러링북, 풍선 아트 만들기, 젠가, 캐릭터 스티커 등을 마련해 움직이는 에그구그 인형과 함께 보다 활동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로비2에는 키즈 호텔 컨셉의 포토존을 설치해 호텔리어 모습을 한 캐릭터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여름 방학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힐튼 부산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캉스 필수템! 사용법도 간단한 ‘타투 스티커’
신세계 센텀시티 1층에서는 패션 주얼리 타투 ‘러스트리아’ 팝업스토어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간편하게 몸에 새기는 스티커 형태의 타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노출이 많은 여름철 실제 타투같이 사실적으로 표현되는 덕분에 액세서리처럼 포인트로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1층에서는 패션 주얼리 타투 ‘러스트리아’ 팝업스토어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해양 동물 타투를 비롯해 로마, 파리, 이스탄불 등 대표적인 세계 주요 도시의 느낌을 형상한 타투 스티커를 9900원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러스트리아’ 전 제품은 세계적인 인증기관 SGS에서 실시한 피부테스트를 통과해 인체 무해한 제품이다. 물을 이용해 간단히 부착할 수 있으며, 뛰어난 지속력과 더불어 클렌징 오일로 제거 방법도 쉬운 게 특징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러스트리아 매니저는 “타투가 하나의 패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피부에 색소를 넣는 영구적인 타투가 부담스럽다면, 타투 스티커를 통해 특별한 바캉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넥센타이어, 하계 휴가철 맞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
넥센타이어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 등 총 2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담당자와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유지 및 안전 점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8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