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소문의 맛집’ 코너에서는 주인이 직접 비벼주는 비빔밥 식당을 소개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는 주인장이 직접 비빔밥을 비벼 더욱 고소한 맛을 내는 식당이 있다.
비빔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 양념은 3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어낸 완성품이다.
마늘, 양파, 채수로 짜지 않은 고추장을 만들어 낸 것.
덕분에 이 가게는 주말 하루 1000그릇을 소진하는 전주비빔밥 맛집이 됐다.
비법 양념장에 13가지 고명, 갓 지은 밥까지 더해지면 여기저기서 감탄이 터져나온다.
하숙영 주인장은 “우리 집 장맛 대를 이어서 손님들의 기억에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