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더 짠내투어’ 캡쳐
1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진세연, 광희, 진해성과 모스크바 여행을 떠났다.
시작부터 규현은 “시간이 모자라”를 연발하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기차에 탑승하자마자 이용진, 박명수는 잠이 들었고 설계자 두 명은 학구열에 불타올랐다.
하지만 진해성은 달랐다. 여행 초보자답게 호기심이 폭발하며 천진난만한 리액션이 쏟아져 ‘무공해성’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한편 진세연, 규현은 ‘대학생 커플’과 같은 비주얼에 눈길이 집중됐다.
여행에 서툰 모습마저 훈훈함이 퍼져 모두가 부러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