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박람회 진행 모습
[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본격적인 가을웨딩시즌(9월~11월)을 맞아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본사가 위치한 강남을 비롯해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및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주목을 끌 전망이다.
이번 가을웨딩시즌에 팜투어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는 2020년 봄 인기신혼여행지인 하와이, 칸쿤, 몰디브, 유럽은 물론 코사무이, 발리, 푸켓 지역에 한해 단독 프로모션 및 박람회 특전이 마련된다.
무엇보다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에서는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더불어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이번 가을웨딩시즌에 내년 봄 신혼여행 관련 허니문 상담을 받고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 상품을 통해 기분 좋은 신혼여행을 보장 받기를 바란다”며 “창립 17주년이 된 팜투어의 경험과 노하우로 점철된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상담 창구인 허니문박람회에서는 방문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사은품세트 및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는 서울(강남, 강북종로), 경기도 일산에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또 직영지점인 부산 및 대전에서는 17일단 하루 동안 개최된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