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으로부터 신뢰성과 안전성을 공인받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은 △대내외적 화물관리 안전성 확보 △물품검사율 축소 △서류제출 생략 △신속통관 △미국·중국 등 AEO 시행 국가 간 검사 생략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인증을 받기까지 절차가 까다롭고 인적·금전적 부담이 커 중소기업들이 자체 역량으로 이를 획득하기가 쉽지 않다.
부산항만공사는 이 같은 현실과 중소기업들의 수요에 착안, 올해 새롭게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하여 선정된 기업은 AEO 컨설팅 선도기관인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을 통해 AEO 획득을 위한 준비단계부터 인증심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BPA 홈페이지에서 ‘사회적가치→동반성장→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접수하거나 상생누리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AEO 공인획득 지원 사업이 부산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BPA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원활한 수출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센텀시티 “간절기 필수품 ‘뽀글이재킷’ 미리 준비하세요”
신세계 센텀시티 몰 2층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에서는 일명 ‘남주혁 뽀글이 재킷’ 등 다양한 간절기 필수품을 선보인다.
입추가 지나고 다양한 가을 상품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캐주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가을철 일상생활이나 아웃도어 활동 등 언제든지 자유롭게 활용하기 좋은 폴라플리스 재킷이 인기다.
신세계 센텀시티 몰 2층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에서는 일명 ‘남주혁 뽀글이 재킷’ 이라 불리 우는 다양한 플리스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아서 플리츠 재킷’은 신세계와 협업해 신세계 백화점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내구성이 뛰어나고 구김이 쉽게 생기지 않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남녀 공용으로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금액은 12만9천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신세계 센텀시티 몰 2층 ‘컬럼비아’에서 플리스 상품 구매 시 팝 소켓을 증정(재고소진 시까지)한다.
#부산 롯데백화점 “클러치 백으로 재탄생한 잠수복”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루이까또즈 가방 매장<사진>에서 잠수복을 재활용한 클러치 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클러치 백은 잠수복의 고기능성 네오프렌 원단으로 제작돼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효과를 자랑한다.
제품 라인은 미니 포켓 클러치 백, 미니 웻 클러치 백 2종류로 구성되며 개성을 살린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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