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쳐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악기 소음 걱정없는 단독주택 찾기로 꾸며졌다.
덕 팀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문화동 서피랑 언덕의 ‘원적외선 집’이었다.
45년 된 집이었지만 리모델링으로 내부는 깔끔함을 자랑했다.
다만 주차를 할 수 없는 좁은 입구와 옆집이 바로 붙어있어 소음이 걱정됐다.
홍은희는 “옆집 사람들이 바쁘다고 한다”며 ‘아무 말 방어’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 팀은 경상도 출신 허성태, 허경환 두 남자와 통영시 산양읍 ‘문 2개 집’, 인평동 ‘통영바다 액자 하우스’를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