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거창지사 사택 준공식 개최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는 지난 19일 오전 거창지사 사택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동석 본부장을 비롯해 거창·김해·거제·통영고성·하동남해지사장, 울산경남노동조합 김화부 본부장·양진호 수석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최식 행사에 앞서 신축사택 공사에 대한 감사패를 시공사 정은채 대표이사, 감리사 전수미 대표이사에게 전달했으며, 사택 공사를 맡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방민환 주임에게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오동석 본부장은 기념사에서 “타지생활에서 가장 큰 고충은 주거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사택이 마련돼 거창군에 연고지를 두지 않은 직원의 고충 중 큰 문제 하나를 해결했다. 사택을 만들기 위해 애써준 직원들과 건설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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