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개그 욕심을 폭로했다.
차예련은 “신랑이 워낙 자기가 웃기다고 생각한다. 예능, 개그 욕심이 있다. 저는 매일 보니까 안 재밌는데도 웃어준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렇게 웃어주는게 어마어마한 내조다”고 말했다.
또 차예련은 딸 주인아 양을 낳고도 남편과 연애 때와 다름 없는 모습이라 밝혔다.
차예련은 “하루에 연락을 20번~30번씩은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어트 후 심각한 요요현상을 겪고 있는 윤정수를 위해 박수홍이 프로 다이어터 창희를 초대했다.
창희와 박수홍은 조선시대 궁녀들이 했던 ‘간장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격렬하게 거부하던 윤정수는 결국 상의를 탈의하고 비닐 바닥에 온 몸을 맡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