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는 월 매출 5000원 송리단길 중화가정식이 소개됐다.
송리단길에 혜성같이 등장한 맛집이 있다.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대박집’의 메뉴는 중화가정식이다.
최효성 주인장은 “중화권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인기메뉴인 동파육은 고온에서 돼지 삼겹을 빠르게 볶아내는데 중국 간장을 더해 식감과 맛을 살린다.
마지막 단계는 소스 만들기로 채수를 직접 뽑아 간장, 배, 대파, 마늘, 생강과 함께 두 시간 동안 끓여준다.
그 다음 식혀 48시간 숙성하면 동파육 소스가 완성된다.
이를 소흥주, 돼지고기 육수와 섞어 튀긴 삼겹살, 팔각 오향, 중국 향신료까찌 넣어주고 압력솥에 단시간 삶아주면 동파육이 만들어진다.
한편 이날 ‘환상의 코스’에는 도림천 힐링로드,, ‘신의 한 수’ 체내 염증 다스리기, ‘고수뎐’ 생갈비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