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길 차량 대상으로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0일부터 12일까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등 총 2곳에서 진행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시행과 더불어 프리미엄 제품인 엔페라 ‘AU7’, ‘AU5’ 그리고 ‘RU5’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8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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