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6층 ‘지오한복’에서 아동 고객이 한복을 고르고 있다. ‘지오한복’은 오는 11일까지 만날 수 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6층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아동 한복 브랜드 ‘지오한복’을 만나볼 수 있다.
지오한복은 ‘아이한복이 우아하길, 근사하길, 멋스럽길’ 슬로건으로 은은하고 세련된 컬러로 유행타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아동 한복 브랜드다.
9만원대부터 18만원대까지의 가격대로 선보이며, 일부 상품에 한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복 외에도 조바위, 머리띠, 노리개, 댕기 등의 장식품도 판매한다.
#“일교차 큰 가을철 스카프로 멋스럽게 체온유지”
스카프 행사 실시 장면.
신세계 센텀시티는 1층 행사장에서 루이까도즈, 폴로, 레노마, 닥스, 질스튜어트 등 가을 스카프 행사를 전개한다.
9월에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가을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가을철 스카프는 보온성은 물론 멋스러움을 더해 스카프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루이까도즈’에서는 프랑스의 식민지 루이지애나를 테마로 서부의 와일드한 감성과 루이까도즈 시그니처 모티브를 더한 2019 FW 신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1층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가을 신상 스카프 만나 볼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이월상품)에 한해 20~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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