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공연
[부여=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백제문화제와 한성백제문화제가 올해 축제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서울 송파구와 백제권역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백제 연대의식을 강화하고, 축제의 다양성 및 질적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축제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의 개막공연인 ‘백제의 사계’를 오는 29일 저녁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한성백제문화제 폐막식 무대에 초청공연으로 시연한다.
2019한성백제문화제 주제공연인 ‘백제의 도약, 영원한 백제’는 10월 6일 부여 구드래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폐막공연으로 펼쳐진다.
앞으로 백제문화제와 한성백제문화제는 축제 프로그램의 교류에 이어 자치단체간 협력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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