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더 짠내투어’ 캡쳐
1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샘 오취리, 이달의 소녀 츄와 가성비 뛰어난 동남아시아의 뉴욕, 말레아시아를 찾았다.
배를 채운 멤버들은 두 개의 강이 만나는 사원과 메르데카 광장으로 향했다.
강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보이는 큰 건물들이 보였는데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곳이었다.
다양한 건축물이 집합한 곳으로 밤에는 고요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KL 조형물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았다.
독립 기념일이 얼마 남지 않아 곳곳에서 말레이시아 국기를 볼 수 있었다.
100m에 달하는 게양대도 있었는데 규현은 “북한에서 이를 선물해줬다고 한다”며 계속되는 여담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