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꽃밭에서’ 캡쳐
18일 방송된 JTBC ‘가드닝 프로젝트 꽃밭에서’는 꽃과 함께 셀카를 찍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미션에 소화능력에 따라 차등적으로 ‘꽃 특식’에 제공된다는 말에 신현준, 이승윤, 윤박, 정혁은 승부욕을 불태웠다.
윤박은 자칭 ‘똥손’이라며 걱정을 했지만 결과물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제작진은 ‘손이 문제라도 얼굴이 열일’이라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런데 신현준은 꽃을 찾아떠나는 대신 제작진의 얼굴을 찍기 시작했다.
어떤 꽃보다 사람 얼굴이 가장 예쁘다는 설명에서였다.
또 떨어진 꽃을 활용해 독특한 사진 남기기에 열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션 결과 1등은 이승윤이었다.
윤박과 정혁이 꼴지를 두고 ‘맥문동’ 탕수육 게임을 진행했다.
정혁이 먼저 실수를 했고 결국 꼴지가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