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8층 ‘세컨드M’ 매장에서는 다양한 카페트, 러그, 커튼 등을 선보이며 집안에 가을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면서 이제 집안을 포근한 가을분위기로 연출 때다.
특히 집안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카페트, 커튼 등만 바꾸어도 집안 분위기는 달라진다.
이처럼 손쉽게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를 얻으면서 신세계 센텀시티 카페트·러그 전문 매장 매출이 최근 3주간 전년대비 3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센텀시티 8층 ‘세컨드M’ 매장에서는 다양한 카페트, 러그, 커튼 등을 선보이며 집안에 가을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소개한다.
‘세컨드M’ 매니저는 “올 가을에는 톤 다운된 그라데이션 카페트와 페르시안 무늬가 인기”라며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7층 필란드 홈퍼니싱 브랜드 ‘발릴라(VALLILA)’ 매장에서는 실이 아닌 천으로 구성된 ‘테이프사 러그’가 인기라고 전했다. 테이프사 러그는 투톤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풍성한 불륨감이 특징이며 물세탁이 가능해 관리도 편리하다.
신세계 센텀시티 8층 ‘세컨트M’과 7층 ‘발릴라’ 매장에서는 가을을 맞아 카페트, 러그, 커튼 등 2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세컨드M’에서 커튼 구매 시 부산지역에 한해 무료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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