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밀기획단’ 캡쳐
22일 방송된 JTBC ‘비밀 기획단’ 국립발레단 소속 신호현 발레리노가 연인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의뢰인 신호현 씨는 발레를 통해 만난 발레리나 심현희 씨와 사랑에 빠졌다고.
신호현 씨는 7년 간의 긴 연애에도 발레단 출근길을 매일 함께하는 애정 넘치는 연인이다.
김아중은 “계속 들으면서 난 이런 남자를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여자들이 바라는 너무 바라는 남자친구 상이다. 어떤 프러포즈를 할 수 있을지 걱정되긴 한다”고 말했다.
천사 같은 발레리나, 발레리노 연인을 위해 유세윤, 김아중, 하하는 뮤지컬 연출가, 음악 감독, 안무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기획 회의를 하며 이벤트 성공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