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캡쳐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혜정은 육아 도우미
함소원은 출근 전 혜정이와 인사를 나눴다.
혜정은 함소원이 말하는대로 ‘사랑해요’를 완벽하게 해내 미소짓게 했다.
함소원이 자리를 비우자마자 육아 도우미가 도착했다.
육아고수 도우미의 손에 혜정은 머리도 금방 묶고 울음도 뚝 그쳤다.
함소원은 “저 분이 쌍둥이를 100일부터 9년 동안 키웠다고 한다. 두세달 기다렸다가 모셔온 분이다. 중국어도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육아 주도권을 빼앗긴 진화는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