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4일 고현전통시장 숙원사업인 아케이드 공사를 준공하고 시민들과 더불어 한마당행사를 가졌다.<사진>
아케이드 공사는 거제시민뿐만 아니라 고현전통시장 상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 고현전통시장 아케이드 사업은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180m 구간에 지붕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최신식 기능을 갖춘 시설물을 설치했다.
시는 앞으로 전통시장 현대화와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아케이드 시설 이외에도 옥수동 새시장 주차장 조성 공사(사업비 25억 원)로 오는 10월 완공, 옥포국제시장 주차장 조성 공사(사업비 52억 원)는 12월 중에 완공할 예정이다.
고현시장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 조성 사업(사업비 45억 원)과 고현시장 해수연결시설 사업(사업비 20억원)이 올해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내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제시 예술단 아티스트 김도연 및 스텔라 무용단이 출연해 흥겨운 자리를 만들었다.
변광용 시장은 “고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으로 시장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된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에 대한 전방위적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케이트를 시공한 한찬기업 대표 권국한은 “거제시민을 위한 시장 아케이트 공사를 진행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들었다”면서 “최고의 기술과 자재를 사용했기에 시장 상인분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