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2019-20년 시즌 우승을 기원하며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부산은행 ‘썸뱅크’를 통해 300억원 한도로 확정금리 1.80%를 제공하는 ‘MySUM정기예금S ’ 특판을 진행한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인당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판매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상품 가입 후 부산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홈경기를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BNK 썸 여자프로농구선수단 사인볼’을 선물한다.
부산은행 개인카드회원을 대상으로 ‘홈경기 입장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23일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이용해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전월 실적과 인원수에 제한 없이 20% 할인을 제공한다.
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상담부, ‘썸뱅크’앱, 스마트 컨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K금융지주 유영준 시너지추진팀장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올 시즌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BNK금융그룹을 아끼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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