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쳐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28회는 헬스 트레이너 예비부부의 전세 2억 신혼집 찾기에 대작전이 펼쳐졌다.
몸짱 예비부부를 만나기 위해 5년 전, 몸짱 대회에 출전했던 장성규가 직접 의뢰인을 만났다.
의뢰인들은 “바빠서 집을 구할 시간이 없다. 계약만기도 다가왔고 원룸도 탈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을 넘는 아슬아슬한 장성규, 장동민의 만남에 스튜디오에서 보던 출연진들마저 불안해했다.
두 사람은 일산동구 풍동 ‘저절로 운동 하우스’를 소개했다.
스킵플로어 구조로 공간 활용 200점으로 지금까지 이런 집은 없었다는 평가처럼 호텔 뺨치는 역대급 풀옵션 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