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전북 무주에는 20년 동안 갈비짬뽕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중식당이 있다.
달걀, 소금, 감자 전분을 넣은 밀가루에 탄력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손반죽 고집한다.
30여 분 동안 쉬지 않고 반죽한 뒤 따뜻한 방안에서 또 한 번 전신을 이용해 반죽을 펴준다.
짬뽕은 국물 뿐만 아니라 면도 맛있어야 한다는 철학 때문이다.
온돌 찜질까지 마친 면은 기포 하나 없이 고탄력을 자랑한다.
짬뽕 국물은 한방 돼지 육수를 기본으로 한다
또 생갈비에도 매운 양념을 따로해 양념을 입히는 것이 비법이다.
한편 이날 방송 ‘환상의 코스’에서는 석촌호수를,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는 서울 홍대 항아리 숙성 흑돼지 한판을, ‘신의 한 수’ 코네어는 심혈관질환 극복 가이드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