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강원 춘천에 자리한 족발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단돈 6000원에 족발, 보쌈에 칼국수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심지어 김치전을 포함한 13가지 밑반찬도 제공된다.
주인장은 30년 경력의 어머니에게 족발 만드는 법을 배웠다.
식당에서 쓰이는 재료 역시 부모님이 직접 저렴하게 구매해 배달해준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국민 보양식 삼계탕 집이다.
안산에는 6900원에 삼계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지만 일반 삼계탕용 보다 더 큰 국내산 닭을 사용한다.
주인장은 “손질을 하면 닭이 더 줄어드는데 그럼 양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의 ‘7전 8기 부자의 탄생’ 코너에는 서울 성동구 제철 꽃게탕, 대전 고기 품은 두부 전골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