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라디오 캡처
[일요신문] 현아가 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파워FM<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애인인 던에 대해 “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여전히 좋고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던은 저와 다른 듯 비슷하다. 저를 사로잡았던 것은 배울 점이 많다는 점이다. 제가 오랜 시간 일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기대거나 의지하는 게 익숙하지 않았는데 던에게는 자연스레 의지하게 됐다. 그 점이 가장 좋았다. 그리고 제가 춤을 좋아하는데 던도 춤을 잘 춘다. 모든 면에서 배울 점이 많고 특별하다고 느껴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5일 각각 ‘플라워 샤워’ ‘머니’ 등으로 동시 컴백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