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김정화, 남편 유은성도 감탄한 생활 속 ‘놀이 학습’

[일요신문] ‘공부가 머니’ 김정화의 생활 속 엄마표 ‘놀이 학습’이 칭찬을 받았다.

출처=mBC ‘공부가 머니’ 캡쳐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 배우 김정화와 남편 유은성이 출연했다. 

아들 유화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김정화는 어디까지 교육을 해야 할지 고민을 털어놨다.

김정화는 평소 강압적인 교육 대신 생활 속 교육을 택했다.

포도를 먹으면서도 창의력을 자극해주고 덧셈, 뺄셈까지 자연스럽게 알려줬다.

남편 유은성은 “평소에도 저렇게 잘 놀아준다”고 말했다.

유화가 잘 따라오는 모습을 보이자 김정화는 곧바로 한글 책을 가져왔다.

김정화는 “평소에 억지로 공부시키지는 않는다. 안 따라오면 바로 그만 둔다”고 말했다.

모녀의 영상을 지켜본 전문가는 “유치원에서보다 더 많이 공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