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경남 양산에는 당구대 크기의 불판에서 구워주는 삼겹살 맛집이 있다.
270cmX160cm 크기를 자랑하는 불판에 16인분의 삼겹살을 한 번에 구워낸다.
거대한 불쇼와 함께 완성된 삼겹살을 맛본 사람들은 “맛이 다르다”며 칭찬한다.
불을 지르면서 고기 잡내는 없애고 삼겹살의 풍미는 살린다.
또 한꺼번에 구워 온 가족이 함께 먹어 삼겹살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또 김치, 콩나물의 조화가 환상적이라고.
덕분에 하루 매출 1500만 원을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도’ 유람 거문도 섬 여행, ‘오천만의 메뉴’ 해물꽃꽂이탕, 구룡포 과메기, 뇌혈관 지키기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