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처
하나를 시키면 하나를 더 주는 1+1 맛집으로 경기도 양주의 한 식당을 찾았다.
이곳은 무쇠 가마솥으로 푹 끓인 진한 사골곰탕 맛집으로 유명하다. 경상도 현풍식 곰탕을 모티브로 뽀얀 국물이 일품이다.
게다가 이곳의 매력은 곰탕을 시키면 서비스로 떡갈비가 나온다는 것이다.
한우 갈빗살과 돼지고기 갈빗살, 앞다릿살을 섞어서 만든 육즙 폭발 떡갈비도 있다. 곰탕과 떡갈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가격은 단돈 7000원이다.
진하고 담백한 곰탕과 달콤 짭짤한 수제 떡갈비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소개한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서울시 행당동에 위치한 고깃집이다. 수많은 고깃집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손님들이 많이 모이는 이유가 있다.
삼겹살을 시키면 서비스로 샤부샤부를 주기 때문이다. 2~3인분 삼겹살과 소고기 샤부샤부 한 세트의 가격은 단돈 2만 5000원이다.
저렴한 가격에 삼겹살과 소고기 샤부샤부까지 즐길 수 있으니 바로 일석이조다.
또 이곳 삼겹살은 72시간 누룩으로 숙성하여 잡내가 없고 감칠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한편 이날 ‘대결 맛VS맛’ 코너에 경기 부천 콩비지감자탕, 청남 금산군 북어알찜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